군·사과연합회, 고3 수험생 격려
응원 문구 새긴 사과 340개 전달

▲ 양구 수능대박 사과.
▲ 양구 수능대박 사과.

양구사과향토사업단과 영농조합법인 양구사과연합회(대표 유철근)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11일 지역 내 고3 수험생들에게 ‘수능 대박’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사과를 배부한다.배부되는 사과는 양구고와 양구여고에 각 100개씩,강원외고에 140개 등 총 340개다.

‘수능 대박’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사과는 양구사과연합회 회원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양구사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직접 재배한 사과들이다.‘수능 대박’ 사과의 포장재에는 ‘3816 양구사과’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국토정중앙 양구가 위치한 북위 38도에서 자란 평균 16브릭스(brix)의 고당도 명품 사과를 뜻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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