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공예팀 구성 사업추진

▲ 정선군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는 폐광지역 골목길 도시재생에 LED야생화 공예를 접목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 정선군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는 폐광지역 골목길 도시재생에 LED야생화 공예를 접목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대한민국 최초로 주민이 주도해 도시재생 성공사례로 평가 받은 정선 폐광지역이 겨울시즌 24시간 정원 가꾸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선군과 고한읍행정복지센터,고한읍 번영회,야생화마을 주민들은 ‘밤에도 야생화가 핍니다’를 주제로 달님마저 반해버린 야생화 골목길 만들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함백산 야생화 축제와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통해 야생화가 행복한 이야기 거리가 넘치는 마을 만들기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한 점을 확인하면서 추진되고 있다.주민들은 폐광지역 골목길 스토리텔링과 야생화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골목길 문화브랜드화로 ‘LED야생화 공예’에 주목하고 있다.폐광지역 골목길 도시재생을 겨울 시즌과 저녁시간대까지 확장한 것이다.센터는 주민공모를 거쳐 LED야생화 공예 팀도 구성해 전국 최고의 LED 야생화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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