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가을에서 겨울으로 넘어가는 11월 셋째주 초반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다가 차츰 추워져 수능일인 14일과 15일 한파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6∼8도,산지 4∼5도,낮 최고기온도 내륙 13∼17도,산지 9∼11도로 평년보다 높겠다.영상권을 유지하던 기온은 14일 급격히 떨어진다.이날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춘천 -3도,원주 -1도,철원 -3도 등 대부분 영하를 보이겠고,영동지역은 1~4도이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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