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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실시되는 수능을 앞두고 11일 강원외고에 전직 교장 선생님의 특별한 선물이 배달됐다.이석종 강원외고 전 교장(2012~2016년 재직)은 이날 수능을 보는 학생들에게 ‘감’을 전달했다.
수능 시험에서 학생들이 좋은 ‘감’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내기 바라는 제자사랑이 담겼다. 퇴직이후 이 전 교장은 매년 감나무를 직접 키워 학생들에게 감을 보내 격려하는 등 남다른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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