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KBS1 오후 10:00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관상동맥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이와 같은 관상동맥질환은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다.심근경색의 경우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절반이 사망할 정도다.닥터헬기 출동 1500회를 맞이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빠른 응급처치가 관건인 심근경색은 가슴 통증, 호흡곤란, 구토 증세, 어깨나 목, 팔로 퍼지는 통증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증상이 발현됐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과거 심근경색으로 의식불명이 된 경험이 있는 이송심(91) 씨와 이호준(80) 씨를 만나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