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본관 4층 문화공간 조성
다과류·수사구조개혁 서적 등 구비

▲ 고성경찰서(서장 김동혁)가 12일 경찰서 본관 4층에 ‘수사구조개혁 미니 북 카페’를 오픈했다.
▲ 고성경찰서(서장 김동혁)가 12일 경찰서 본관 4층에 ‘수사구조개혁 미니 북 카페’를 오픈했다.
고성경찰서가 지난 12일 경찰서에 ‘수사구조개혁 미니 북 카페’를 오픈했다.

미니 북 카페는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이해를 돕고,내부직원·방문객에 수준 높은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연중무휴 운영된다.

경찰서 본관 4층에 위치한 북 카페는 커피·녹차 등 간단한 다과류가 준비돼 있다.또 우리나라 사법제도와 수사구조개혁에 관한 책이 비치됐다.

▲ 고성경찰서(서장 김동혁)가 12일 경찰서 본관 4층에 ‘수사구조개혁 미니 북 카페’를 오픈했다.
▲ 고성경찰서(서장 김동혁)가 12일 경찰서 본관 4층에 ‘수사구조개혁 미니 북 카페’를 오픈했다.
카페 입구에는 ‘수사구조개혁 희망나무’가 있어,직원·주민들의 관심과 희망을 나뭇잎 모양의 포스트잇에 적어 붙일 수 있다.

김동혁 서장은 “이번에 오픈한 미니 북 카페가 간단한 회의·토론 공간이나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찰서 열린마루에서 열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의회’에 참석한 이경일 군수,허연구 교육장,유중근 소방서장 등 기관·단체장들은 미니 북 카페를 견학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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