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한귀섭 기자] 춘천 출신 진종오(40·서울시청)가 훈련을 하지 않고 방송 활동에 시간을 할애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진종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운동선수는 운동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역이니까 방송도 하지 말고 강연도 하지 말고 놀지도 말고 그냥 운동만....”이라고 적은 뒤 “저도 제 앞가림은 하는 나이인데”라고 덧붙였다.

진종오는 금메달 6개,은메달 4개로 양궁 김수녕과 함께 한국 선수 중 올림픽 메달을 최다 보유한 ‘세계적인 총잡이’로 통한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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