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지난 8월 열린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상영작들이 연말을 맞아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7∼8일 서울을 시작으로 14∼15일 부산,21일 춘천에서 ‘통일공감’ 특별기획전을 연다.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하는 행사로 지난 제1회 ...
디즈니 애니 겨울왕국2가 1000만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16만1624명을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 932만2407명을 기록,이번 주말을 지나며 천만고지를 밟을 전망이다.신작들도 이어지고 있다.맷 데이먼과 크...
[강원도민일보 최훈 기자] 지난 9월 16일 환경영향평가 부동의가 결정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도와 양양군의 법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도와 양양군은 부동의 사유를 분석한 결과 부당하고 위법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6일 환경부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속보=춘천시가 56년만에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면서 노선 개편 경험이 전무한 업체가 용역을 맡고 시는 개편 전 시뮬레이션을 한 번도 하지 않아 시민 혼란이 가중(본지 12월4일자10면 등)되자 사전 용역이 부실했고 외곽지역 버스 ...
춘천시가 50여년만에 전면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이 당초 기대와 달리 혼란을 야기하며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시내노선과 읍면노선을 분리하고 간선-지선 환승체계를 구축해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홍보한 것과는 달리 외곽지역 주민들과 학생 등...
초광역 국가 발전 전략을 담고 있는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 발전 계획이 반영됐습니다.반세기 이상 ‘경부축’ 중심의 국토 개발 정책으로 상대적 소외를 면치 못했던 지역이 이로써 새로운 발전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이를 테면 강호축 ...
강원도민일보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신문협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연말연시 성금모금을 시작합니다.국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
강원도민TV가 5일 오후 2시 양구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19 양구 평화생태관광포럼’을 본지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 계합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바랍니...
강원도내 당구동호인들의 최고수를 가리는 ‘2019 화천 물빛누리배 3쿠션 페스티벌’이 12월 6~8일 사흘 동안 화천에서 열립니다.스포츠인 당구로 지역기관과 군부대의 화합을 ...
적대와 대립으로 점철된 한반도에 대화와 협력의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평창올림픽과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가져온 유산이자 평화지역(접경지역)에 깃든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