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진(사진 가운데)문막농협조합장은 최근 조합장실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 한창진(사진 가운데)문막농협조합장은 최근 조합장실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원주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문막농협은 지난 1960년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2002년 1000억원을 돌파한 후 17년만인 올해 예수금 3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이번 수상은 저금리 및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일군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창진 조합장은 “문막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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