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미로면 공립 어린이집이 새단장을 마쳤다.

시는 18일 오후 2시 미로면 현지에서 공립 미로어린이집 준공식을 갖고,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 건립된 공립 미로어린이집은 노후도가 심각하고 내부가 협소해 신축 필요성이 대두됐다.시는 11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지상 1층,연면적 280여㎡ 규모로 미로어린이집 신축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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