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재배농가 판매량 부진
농기센터, 초화류 도입 권장
이에 센터는 농가들에게 튤립과 수국 등 새로운 초화류 도입을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그 결과 무릉도원면 두산1리 안재영(63)농가는 3년 전부터 수국 양액 재배를 시작해 올해에는 지난 9월부터 2300여㎡의 시설하우스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고품질의 수국을 성공적으로 출하중이다.
이용순 센터 소득지원과장은 “앞으로 수국처럼 시장 개방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작목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수국 재배 하우스에 스마트팜 시스템도 설치해 대내·외경쟁력을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방기준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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