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을 맞은 강원도문화원연합회(회장 류종수)가 20일 오전 11시 정선아리랑센터에서 ‘2019 강원문화 대축전’을 연다.‘강원의 문화-여(與),기(技),예(藝)’와 ‘문화로 행복한 대한민국,강원도에서 시작합니다!’로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 윤형중 정선문화원장이 대한민국 문화원경영대상,박광준 양구문화원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2명이 포상 받는다.문화비전 선언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린 ‘The 실퍼스타K in 강원’의 대상팀 철원실버그린악단을 비롯한 각 문화원 회원들의 모듬북,창,무용,민요,시낭송,통기타 등 공연이 이어지며 기와공예,서각,목공예,한문서예 작품도 전시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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