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에게 부여된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자신의 지지자와 지지자 자녀들의 채용을 청탁해 공정성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이는 반드시 청산해야 하는 전형적 적폐”라고 밝혔다.한편 염 의원은 2012년 11월~2013년 4월 강원랜드 인사팀장 등에게 압력을 행사해 교육생 공개 선발과정에서 지인이나 지지자 자녀 등 39명을 부정하게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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