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오세현 기자] 2019년 정부합동평가 연계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춘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성지표 평가결과(90점)와 노력도(10점)를 합산해 순위를 나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리 및 효율화와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와 포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