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 성건용 교수.
▲ 한림대 성건용 교수.

[강원도민일보 박가영 기자] 성건용(사진) 한림대 미래융합스쿨 융합신소재공학전공 주임교수가 최근 열린 ‘2019년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년 학술대상을 수상했다.성 교수는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인공 피부칩,만성신부전 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대폭 향상시켜주는 휴대형 인공신장개발과 관련한 연구에서 학술적인 업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한국바이오칩학회는 생물소재와 무기물을 조합해 제작된 칩을 기반으로 단백질체학(proteomics),기능유전체학(functionalgenomics),바이오멤스(Bio-MEMS),나노기술(nanotechnology) 등과 관련된 연구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다.한편 성 교수는 지난 6년간 연구논문 21편과 국내외 특허 13건을 출원,향후 산업화를 위한 원천 특허를 확보했다.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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