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2020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온천대축제 개최에 대비해 내년 10월전까지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벌인다.군은 2018~2020년 3년 동안 농어촌민박 490곳 시설환경개선을 목표로 2018년 14억4000만원을 들여 144곳에 대해 사업을 마쳤으며,올해 16억3000만원을 투입해 163곳에 대해 사업을 진행해 10월말 현재 47곳 완료,39곳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이 이뤄지지 않은 77곳은 2020년 사업과 병행·추진할 예정이다.또 2020년 사업추진을 위해 농어촌민박 183곳에 대해 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18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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