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배(79) 상이군경회 홍천군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박 지회장은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피해를 입었다.

고향인 홍천 남면 신대리에서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양돈협회 홍천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강원서부 보훈청장 표창장 등을 받았다. 권재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