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맞춤형 혁신 지원

▲ 강원테크노파크는 1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CEO포럼·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 강원테크노파크는 1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CEO포럼·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지역혁신 성장기업 10곳이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집중 육성된다.강원테크노파크는 19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강원지역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CEO포럼·실무자 워크숍’에서 선정기업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은 강원TP가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산 24억여원을 확보해 2021년 6월까지 기업맞춤형 혁신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아크로스△인성메디칼△팜크로스△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휠트론△하나코스△지오멕스소프트△인베스트세라믹△설믜△천궁의료기 등 10곳이다.

이들 기업은 각각 바이오,신소재,의료기기,자동차 부품,식품 등 도내 주요산업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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