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1일과 22일 영월군창업보육센터에서 독서지도사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교육 컨설팅을 마련한다.

컨설팅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수료한 독서지도사 15명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절차 및 도내 성공 사례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8월부터 강원랜드 희망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예산 지원으로 지역 맞춤형 여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독서지도사 6명을 채용하고 있다.

내년에도 재단과의 협약으로 여성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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