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광만 대표
▲ 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고광만 춘천 동양아이텍 대표가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돼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이달의 기능한국인’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홍보해 기술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예비숙련기술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제도다.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는 지난 9월,매달 전국에서 1명만 선정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됐다.강원지역 소재 기업의 숙련기술인 중에서는 유지대 씨디에스 대표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는 20일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를 방문,현판식을 개최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장덕호)는 20일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를 방문,현판식을 개최했다.

동양아이텍은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영상감시장치.전자파 차폐장치 등을 제조·생산하며 근로자 53명,64억8400만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강소기업이다.고광만 동양아이텍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후학 양성에 힘써 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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