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20일 제2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군정질의를 했다.전운하 부의장은 “고랭지 사과 명품화를 위한 전략과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정선 10대 주력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흥표 의원은 “내년 정선경찰서 신청사 완공에 따른 현 임시청사 공간에 대한 활용계획과 국가광물정보센터 운영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전영기 의원은 “정선선과 태백선의 운행 활성화를 위한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한 트램 사업 검토와 버스완전공영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배왕섭 의원은 “타 폐광지역 대비 정선군의 교육예산이 감소추세에 있는 만큼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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