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섭 도경제진흥원장은 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수출지원센터와 중소기업 교류 및 협력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승섭 도경제진흥원장은 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연해주 수출지원센터와 중소기업 교류 및 협력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 강원도-연해주 경제사절단이 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136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도 러시아본부가 주최하고 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이 주관한 이번 경제사절단은 20~22일까지 도내 우수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벌인 결과 상담 62건에 136만불 상담실적을 올렸다.협약은 5건,25만불을 체결했다.이날 이승섭 원장은 니키포로프 예브게니 알렉산드로비치 연해주 수출지원센터장과 상호 전시관 설치,양 지역 중소기업간 교류 및 협력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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