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린다.삼척시는 23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세계야 놀자!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홍금표)가 주관해 밸리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외국인 지원 유공 표창장 수여식과 초대가수 공연,장기자랑,다문화공연팀 ‘디얼스’ 공연,매직&버블쇼,댄스파티,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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