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천 공군전투사령관(사진 왼쪽)이 22일 제8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한 김영채 준장(오른쪽)에게 부대기를 전달하고 있다.
▲ 최성천 공군전투사령관(사진 왼쪽)이 22일 제8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한 김영채 준장(오른쪽)에게 부대기를 전달하고 있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장 이·취임식이 22일 기지에서 지역 기관장 및 군 관계자,부대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제 28대 신임 단장으로 취임한 김영채 준장은 이날 최성천 공군 공중전투사령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부대기를 인수받고 한반도 영공 수호에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 신임 단장은 공군본부 지휘관리과장,정책실장 등 주요보직을 거쳤다.

김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청렴한 군 기강을 확립해 국민이 신뢰하는 8전투비행단이 되도록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미영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