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송전선로특위 정례회
도 소극적 대응에도 쓴소리
이후 특위는 주민의견을 반영한 의회차원의 대책마련과 특위활동 방향을 정하기 위해 강원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신 위원장은 “도내 400여개의 송전탑이 추가 설치됨에 따라 인근 지역의 극심한 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주민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의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따라 예정된 도내 송전철탑 설치수는 260개(선로길이 130㎞)로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 등 5개 지역이 포함돼 있다. 정승환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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