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방범용 CCTV 31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주민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군은 365일 24시간 군민 안전지킴이 시스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471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CCTV를 활용해 범죄예방과 재난·재해예방,교통단속·정보수집,주정차 단속,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추기로 설치한 방범용 CCTV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장소에 고정형으로 설치,방범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