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인한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전담해결사 제도 등 3건을 올해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중기부는 지난 21일 ‘제1회 중소벤처기업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대회’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15개와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 꼽힌 동해안 산불피해 소상공인 전담해결사는 지난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중소·소상공인 376개사를 일대일로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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