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월 군도 9호선 분덕재터널 개설을 포함한 선형 개량 공사 입찰에서 춘천의 은파건설이 1순위로 낙찰됐다.영월군이 지난 21일 오전 조달청을 통한 개찰 결과 은파건설은 토목공사 예정 금액 279억여원 중 200억여원의 입찰 금액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군은 적격심사를 거쳐 개량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완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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