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서울서 수소에너지 등 홍보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강원도가 정부에서 주최하는 ‘규제자유특구 박람회’에 참가해 강원디지털헬스케어 특구와 수소에너지 예비특구를 홍보한다.중소벤처기업부가 28∼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둘레길에서 개최하는 이번행사에는 강원도를 포함한 14개 시·도가 14개 특구와 예비특구계획 24개를 선보인다.강원도는 강원디지털헬스케어 특구의 ‘바이오 신약 개발’과 수소에너지 예비특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정책홍보존에서는 지금까지 지정된 14개 특구의 사업내용과 특구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자료와 함께 동영상을 상영해 기업들의 특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규제자유특구기획단은 28일 특구옴부즈만 협의회를 열어 지정된 특구의 실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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