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내달부터 3개월간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단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 종료예정인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동절기 야생멧돼지 포획단으로 전환,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활동인원은 기존 수확기 피해방지단 30명을 50명으로 증원하고 포획가능 마리수도 확대해 멧돼지 포획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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