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는 28일 제287회 정례회 예결특위(위원장 김영숙)를 속개해 군 세무회계과,환경산림과,농업지원과에 대한 당초예산안을 심의했다.최규만 의원은 “퇴비공장으로 인한 주민건강실태를 엄격히 조사해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근 의원은 “가축조례개정을 위한 용역발주는 신중히 해야 한다”며 “주민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한 뒤 시행하길 바란다”고 제시했다.이순자 의원은 “경로당에 대한 연료비 지원이 적절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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