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레거시 1시군 1대표 지원사업
전문가·관람객 호응 등 평가 우수

▲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 평가에서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횡성 회다지소리 창작연희극 ‘안녕,영희야’.
▲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 평가에서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횡성 회다지소리 창작연희극 ‘안녕,영희야’.

[강원도민일보 박창현 기자] 횡성 회다지소리가 평창올림픽 레거시사업으로 진행된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횡성군은 2018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의 대표적 전통문화를 예술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1시군 1대표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 평가에서 회다지소리가 우수공연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횡성 회다지소리는 전문가 및 현장관람객 호응,공연 내용 등에 대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인센티브 2500만원을 받는다.

회다지소리 창작연희극 ‘안녕,영희야’는 예술단농음(대표 김지희)와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회장 홍성익)가 협력 개발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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