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창과 3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29~30일 전·현직 교수,재학생,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29일 사회대 2호관에서 열린 전야제에서는 졸업생 특강과 한진만 교수의 고별강연이 진행됐다.30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졸업생 재학생 멘토링 시간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기념식이 열려 박용수 전 총장,윤영철 연세대 부총장,엄기봉 30주년 행사 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한다.

홍성구 학과장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는 1989년부터 30년동안 752명의 졸업자를 배출했으며 앞으로도 언론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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