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3군단(군단장 박상근)은 29일 부대에서 육본 군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대 창설식을 가졌다.
▲ 육군 3군단(군단장 박상근)은 29일 부대에서 육본 군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대 창설식을 가졌다.

육군 3군단(군단장 박상근)은 29일 부대에서 육본 군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단 군악대 창설식을 가졌다.군단급 부대로는 수도군단에 이어 2번째로 창설된 3군단 군악대는 군악대장 황시원 대위의 지휘 아래 금관과 목관,타악기를 비롯해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소조밴드 등 모두 27명의 군악요원으로 구성됐다.

박상근 군단장은 “연주실 입구 현판에 새겨진 ‘승리를 노래하라’는 문구처럼 모든 군단 장병들이 군악대를 통해 항상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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