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농가 10곳 빅데이터 분석
영농 기술지도·문제해결 제공

철원군이 정보통신기술을 영농현장에 적용하는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과학영농 실현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국내형 스마트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용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관제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는 국내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사업과 연계해 지역내 원예농업 10농가(파프리카 6,토마토 4)의 시설환경과 시설운영,생육사진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빅데이터화 하고 있다.센터는 수집된 내용을 분석,농업인과 주기적인 연락과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지도와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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