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저기온 영하 5도

[강원도민일보 구본호 기자]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비와 눈이 월요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는 등 12월 첫째주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강원기상청에 따르면 2일 새벽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1도,산간 -5∼3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도,산간 -1∼1도다.

다음날인 3일은 도내 대부분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5,6일은 영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육박해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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