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이 4년 연속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속초 노학동 소재 국립산악박물관은 올해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10만70명으로 집계돼 2016년 이후 4년 연속 관람객 10만 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올해 관람객 10만 명 돌파는 지난해보다 이틀 이른 것이다.박물관 측은 연말까지 관람객이 11만 명 이상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국립산악박물관은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목적으로 2014년 산림청이 속초에 건립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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