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춘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따뜻한 편지’ 출판기념회가 1일 춘천 ‘클잎정’에서 열렸다.
▲ 이영춘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따뜻한 편지’ 출판기념회가 1일 춘천 ‘클잎정’에서 열렸다.

이영춘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따뜻한 편지’ 출판기념회가 1일 춘천 ‘클잎정’에서 열렸다.

시를 뿌리다 시문학회(회장 송경애)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금분 김유정문학촌장,박종숙 도문인협회장,김홍주 강원민예총 문학협회장,전기철 숭의여대 교수,신혜숙 전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박제영 달아실출판사 편집장,서영주 도여성특보,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도내 문학계 인사,문하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시집 발간을 축하했다.

이날 이승하 중앙대 교수가 이영춘 시인의 시 시계를 소개하고,이영춘 시인의 대표작 시 낭송과 낭독이 진행됐다.이밖에 축하공연과 문하생들의 깜짝 영상선물이 전달됐다.이영춘 시인은 “글을 쓰는 과정에서 때로는 의도치 않게 서로를 긁거나 상처를 주기도 하는데 문하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직접 기념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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