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선주헌)는 2일 환경시설관리사업소와 시설관리공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의순 의원은 “각급 공공화장실의 위생 관리와 기저귀 교환대 설치 등 시설 관리를 통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상태 의원은 “공용버스사업 운영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의 운행 노선 변경과 희망택시 운영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신준용 의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볼링장이 문을 닫고 있다”며 “탄력적인 개장과 사물함,휴게공간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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