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춘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5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춘천시청소년수련관은 보훈테마사업으로 6.25 전쟁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수련관은 2015년 개소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문체험,학습지원,생활관리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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