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금연지원센터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에서 진폐 환자 대상 찾아가는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강원금연지원센터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에서 진폐 환자 대상 찾아가는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원도민일보 정태욱 기자] 강원금연지원센터(센터장 고상백)가 진폐 환자 대상 찾아가는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호응을 얻었다.센터는 최근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에서 진폐 환자를 위한 금연지원 서비스와 금연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정선병원에 진폐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이 상당하고 대부분 흡연자로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센터는 앞으로 도내 진폐 환자 대상 금연캠프 운영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다.4박5일간의 중증흡연자 전문치료형과 혼자 금연이 어려운 이를 위한 1박2일,무박 2일 일반지원형 두종류며 국비 지원으로 무료다. 정태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