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0∼100kg씩 총 10t 생산
높은 당도·육질 단단 인기몰이
총 생산량은 10t으로 하루 80∼100kg이 생산된한다.지역에서 겨울철 딸기 출하는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일부터 서홍천농협에서 시범 판매되고 있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달 중순부터는 교육농장과 체험농장을 운영해 유치원·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체험을 실시한다.
황명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 딸기는 농한기 대체작물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내년에는 겨울딸기 재배 농가를 확대해 고소득 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재혁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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