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축산장학회는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축산자녀인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180만원 지급을 의결했다.이동우축산장학회는 지난 2010년 양구군청에서 근무하던 축산직 공무원인 이동우 씨가 불의의 화재사고로 사망하면서 발생된 유족연금 및 퇴직수당 6800만여 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회로,장학금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명에게 총 128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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