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민 릴레이 민원 제기
평면도로 추진 효과 반감 주장
시, 이달 중 중간 보고회 개최
또 “해당 구간 고가도로 설치는 급성장 중인 기업도시 성공 정착의 필수 요건인 것은 물론 그 혜택은 기업도시를 넘어 무실동,단계동,단구동,나아가 원주 이전 기업 등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뒤늦은 개설로 인한 예산 낭비 방지 차원에서라도 현재 추진 중인 서부순환도로 신설과 함께 고가도로 설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시는 올 7월부터 해당 구간 고가도로 개설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설 여부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최종안 도출은 내년 2월쯤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순수 공사비만 200억원에 달하는 데다 전액 시비로 즉각적 결정은 어렵다”며 “용역을 통해 경제적 효율성,교통량 및 주변 개발 계획 분석 등 타당성을 종합 검토해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정태욱
tae92@kado.net
고가도로 설치가 급선무 입니다
두번 일하시지 말고
얘기 나왔을때 실행 하셔야 합니다
출퇴근때 장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