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대상자 요건에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 공천을 이뤄낼 수 있는 분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감할 수 있는 분 △인품과 덕망으로 국민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분 등으로 정했다.나경원 원내대표의 ‘재신임 불가’ 결정이 내려지면서 친정체제 구축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자 쇄신을 강조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공천관리위원장 국민 추천은 오는 14일까지 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세훈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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