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아스파라거스가 수출 효자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양구 아스파라거스 작목반(대표 전영선)이 5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선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아스파라거스 작목반은 이날 경진대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양구아스파라거스 김영림 회장이 발표자로 나서 아스파라거스 재배 성공에 따른 작목반의 성과와 혁신성,수출시장 개척에 대한 사례발표 등이 더해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