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사진)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선정한 2019년 한돈인증점 전국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 1000여 개소의 인증점을 대상으로 맛,서비스 위생관리 등 심사를 통해 돼지문화원을 최우수업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돼지문화원은 직영농장에서 키운 한돈을 판매하는 식당과 직매장,가공 및 발골체험,관광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연간 5만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돼지 테마파크다.

장성훈 대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 한돈산업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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