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고 축구부 유준하군
학생부종합전형 사범대 합격
내신 최상위·수능 등급 충족
운동-학업 병행 결실로 화제
주문진중 축구선수로 2017년 강릉중앙고에 진학한 유 선수는 입학 때 수석을 할 정도로 학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고교 3학년 내내 내신에서 거의 전과목 최상위 등급을 받았고.축구부에서는 공격수인 센터포워드로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주말리그 득점왕을 비롯 지난 2018년 강릉중앙고가 ‘금강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주역이 되기도 했다.
92년 전통의 명문이지만,특성화 고교인 강릉중앙고에서 서울대 합격생이 나온 것은 40여년 만이다.유 선수의 합격 소식이 전해지자 강릉중앙고(교장 이사운) 교직원과 동문들은 환영 일색이다.장호진 총동문회장은 “공부 시간이 부족한 축구선수가 어려운 입시 관문을 뚫었기에 더욱 자랑스럽다”며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목표한 결실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보여준 모델”이라고 말했다. 최동열
최동열
dychoi@kado.net
그리고 내신도 서울도아니고 지방에서 못하는애들이 깔아주는거지 한60점은 나왔냐?
수능으로는4등급찍어도 대단한거다
니가 서울대갔으면 난 하버드다
운동선수가 시간도시간이지만 공부머리랑은 거리가멀지
운동선수가 운동만잘해도 대박이지
손흥민봐라 중졸인데도 세계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