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에서 [  ]를 찾다 포스터
▲ 숲에서 [ ]를 찾다 포스터
[강원도민일보 김여진 기자] 산림자원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행사들이 잇달아 마련된다.강원문화재단은 12일 오후 1시 베니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2019 강원 창의예술교육랩 ‘산림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미래적 가치’ 컨퍼런스를 개최,숲과 문화예술교육의 결합을 주제로 토론한다.도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과 실행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철학이나 음악,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학문과 산림간 접목,학교 숲을 활용한 체험교육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숲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을 선보이는 ‘숲에서 [ ]를 찾다’ 전시도 강원연구원 정책홍보관 리그갤러리에서 15일까지 열린다.자연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 15점을 볼 수 있고,업사이클링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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