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총 청소년무용단이 국제무용대회에서 ‘탈놀이’를 선보여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예총(회장 박선자)에 따르면 청소년 무용단은 지난 5~10일 러시아 알타이주 바르나울시에서 열린 국제무용대회 ‘앰버 탬버린’에서 전통민속춤 부문 1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총 90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고전,민속,고전무용,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나눠졌으며,무용단은 탈놀이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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